자동차 소홀한 내 마음... by 착한청년 2009. 3. 30. 상처 하나에도 밤잠을 설치던 때가 엇그제 같았는데...이제 조금씩 보이는 문빵 자국 하나에도 그냥 담배 한대로 잊고 넘어간다.황사비가 온 뒤 더러워진 너를 보며 안쓰러운 마음에 바로 세차장으로 달려 갔었는데...이제는 또 비가 언제 오는지 부터 확인 후에 세차장으로 천천히 간다.돌튄 자국에 붓페인트로 살살 칠해주며 안절부절 했었는데...이젠 나중에 시간 날 때 해줘야지~ 하면서 그냥 잊고 지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조금은 진지하게 살아가기... 관련글 CodeMasters F1 2010 for Playstation 3 가죽시트 교체...! 오랜만에 대전에서 세차!!!! 단순한 기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