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식에서 엔진 벨브스프링 문제가 있다고 하여 리콜이 진행됐다.
3월 13일 입고 -> 14일 완료.
작업은 엔진 헤드를 까고 몇가지 작업 및 실링 작업을 다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작업하는 엔진이 바로 박서엔진... 누구 말대로 정말 드럽게 정비하기 어려운 엔진이다.
먼저 리콜이 진행되었던 북미쪽에선 작업자들의 수준 문제로 엔진이 사망하는 사건도 많이 보고 되었다.
아무튼, 무사히(?) 작업이 끝났고 몇키로 정도 타봤지만, 별다른 문제는 못느끼고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토차량은 활대링크까지 교환해준다.
또한, 엔진을 손보는 거라서 엔진오일도 교환 해준다. 물론 부동액도 교환... 나는 GM의 오렌지(?) 부동액을 쓰고 있어서 이전 사용하던걸 받아서 다시 사용하는걸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작업은 깔끔했고, 고객 대응도 무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