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드라이브 후에 항상 들리는 곳...

by 착한청년 2017. 5. 24.

금요일밤...

ㅎㅁㄹ 드라이브를 하고 2~3시쯤 집에 가다 항상 들리는 곳이다.

하남 만남의 광장...

동네 형님이랑 집이 가까이 있어 매번 같이 다니고 있는데 간만에 라면 하나 먹고 사진 찍었다.

2톤에 육박하는 A7...

4륜구동이라 안정감도 뛰어나다.

형님은 이제 이런차로 안달린다고 몇개월전에 포르쉐 911을 오더 넣었다.

아마 다다음주에 나올것 같다고 하는데... 이젠 더더욱 이 형님을 못쫓아 다닐것 같다. ㅜㅜ;

자기가 좋아하는걸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고맙게 느껴지는 밤이다.

혼자 다녔다면 이렇게 꾸준하게 다닐 수 없었을 것이다.

뒤늦께 얻은 취미... 사고없이 오래오래 즐길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