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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YAMAHA 5.1 TSS-20

by 착한청년 2009. 5. 17.
홈시어터(?) 구축을 위해서 지른 녀석이다. 아직 거실이 작아 크고 좋은건 할 수 없지만, 작은 녀석이 대단하단 소문에 바로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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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 사진이다. 유광블랙에 그 흔한 LCD Display도 없다. 모든것은 LED로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나름 고전적인 멋이 있는것 같다. 2개의 광입력을 지원하고 있다. 차세대 입력기인 HDMI는 지원하지 않는다.
LCD TV와 PS3의 음성출력을 모두 이녀석에 광케이블로 연결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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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사진이다. 덕트는 오른쪽 옆에 달려 있고, 스피커는 아래를 향해 달려 있다. 출력은 그럭저럭 쓸만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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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 뒷면 사진이다. 두개의 광케이블이 연결된게 보인다. 반대쪽엔 우퍼 및 5채널 스피커선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음장효과라고 하여 Movie, Music, TV, Game의 4개를 지원하는데 너무 울리는것 같은 느낌이다.

설치 후, DTS Source를 실행시켜 봤다. 역시 소문대로 들어 줄만 했다. 막귀(?)인 내가 느낄정도이면 된것이다. 가격대비 성능으론 만족힌다. PS3로 GT5를 해봤다. 뒤에서 차량이 쫓아오면 Rear Speaker에서 들리는 소리가 대단하다.

처음으로 5.1채널 구축을 해봤다. 소리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는 나에겐 좀 넘치는 녀석이 아닌가 한다. 참고로 여러사람들이 얘기했듯이 위성 스피커들이 좀 약한면이 있어 좀 큰 거실에선 위력을 발휘하지 못 할것 같다.

토요일 국제전자센터에 갔는데 아무곳도 파는곳이 없었다. 할 수 없이 용던으로 가서 최저가보다 3만원 더 주고 사왔다. ㅡ,.ㅡ;;; 덤으로 광케이블 하나 들고왔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