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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울회사엔 열사님이 계시네~

by 착한청년 2008. 7. 28.
예전 스티커 튜닝신공을 자랑하던 나에게 열사님께서 스티커 제작에 대해서 물어보길래 한때 애용하던 싸이를 알려줬지~ 그랬더니 이 양반이 이런짓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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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주말마다 촛불집회에 함께가자고 했던 분인데...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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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각도에서 찍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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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스티커 어떻게 붙이는지 모르길래 도와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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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주장하는건 단순하다. 하나밖에 없는 어린 아들놈이 좀 더 낳은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란다며 이렇게 열성적이다. 한편으로 반성이 된다. 그냥 생각속에서만 옹알거리기만 할뿐.... 이사람처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못되니...
난 누군가를 위해서 이렇게 할 자신이 있는 사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