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집안에서 뒹굴거리기만 했다. 잠시 담배사러 밖에 나갔더니 눈이 오더라~ ㅡ,.ㅡ;;
퇴직을 하고 첫 월요일의 시작이다. 후~ 너무 평온하고 조용해서 좋다. 여유라는 단어가 계속 떠올랐다. 여유가 생기니 좀 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고 사물 하나하나에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 그동안 뭘 그렇게 얻으려고 발버둥치며 살아 왔는지 내 자신이 우습기만 하다. 훗~
내일도 또다른 화요일의 휴일이다. 뭘할까... 어디를 가볼까... 별별 생각을 다 하고 있다. 일상에서의 틀이 깨지니 두려움보다는 뭔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다. 내일부턴 여행 계획을 세워야 겠다. 아직 가보지 못한 여러곳을 다녀와야 겠다.
내일도 또다른 화요일의 휴일이다. 뭘할까... 어디를 가볼까... 별별 생각을 다 하고 있다. 일상에서의 틀이 깨지니 두려움보다는 뭔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다. 내일부턴 여행 계획을 세워야 겠다. 아직 가보지 못한 여러곳을 다녀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