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 동호회 동생이 새차를 구입했다고 하여~ 동네 세차장으로 오라고 했다. 그런데... 투카 타고 다니던 녀석이 갑자기 왠 렉스턴을 끓고 와서 보여주넹... ㅡ,.ㅡ;;;
튜닝을 해도 장난 아니게 해 놨다. 싱글터보에 350마력셋! 조절식 에어쇼바와 4 Piston Break System! VSD, 리어 카본 스포일러!!!
엔진룸이다. 터빈의 이름은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오스트리아산 아주 비싼거라고 한다! ㅡ,.ㅡ^
쌍용의 엔진 배치가 새로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터보를 인스톨 시켜 놓으니 엔진룸이 아주 콱! 차보인다! ㅎㅎㅎㅎㅎ
휠도 아주 예술이다~ 그 속에 보이는 320파이를 훌쩍 넘기는 로터의 크기는 정말 상대방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어흑~ 탐나는 브레이크 로터!!!
브레이크는 브렘보라고 우기지만, 에쿠스 4 Piston인것 같다. ㅎㅎㅎ 속일 사람을 속여야징~
뒷 모습이다. 아주 타이어가 볼록 튀어나와 위압감을 더한다. 쩝~ 개인적인 튜닝 스타일이 아니라 더이상 별말은 없었지만... 너무 오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리어 스포일러는 카본으로 정말 귀한 아이템이다!
머플러 주변에 자리잡고 있는 디뷰져이다. 저녀석도 아주 귀한 놈인데... 헐~ 렉스턴에 달려 있는걸 보게 될 줄이야~ ㅜㅜ;
운전석의 모습이다. 각종 게이지류가 어지럽게 널려 있다.
시트는 버켓시트이다! 정말 달리기 위해서 셋팅해 놓은 차인게 느껴진다. SUV로 달리다니... ㅡ,.ㅡ;;;
브스트 컨트롤러와 에어쇼바의 조절 버튼이 보인다. 감쇄력도 함께 조정할 수 있어 노면의 상태에 따라서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VSD화면이 보인다. 창문에 보이는 저 게이지로 운전자는 좀 더 편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햐~~ 정말 대단하다!!! ㅎㅎㅎㅎㅎㅎㅎ
전체적인 운전석 모습이다.
세차를 끝내고 한번 함께 달려 봤는데...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의 성능을 자랑했다. 다만, 부스터가 터질 때 뒤에서 나오는 검은 매연은 정말.... >,.<
아무튼, 이녀석 언제 함 날잡아서 고속 배틀 좀 해보자고 하는데... 순정인 나와해서 뭘 어쩌자고 그러는지... 이놈의 엘리를 타면 너나 할것 없이 들이대서 정말 힘들다~ ㅜㅜ;
쌍용의 엔진 배치가 새로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터보를 인스톨 시켜 놓으니 엔진룸이 아주 콱! 차보인다! ㅎㅎㅎㅎㅎ
세차를 끝내고 한번 함께 달려 봤는데...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의 성능을 자랑했다. 다만, 부스터가 터질 때 뒤에서 나오는 검은 매연은 정말.... >,.<
아무튼, 이녀석 언제 함 날잡아서 고속 배틀 좀 해보자고 하는데... 순정인 나와해서 뭘 어쩌자고 그러는지... 이놈의 엘리를 타면 너나 할것 없이 들이대서 정말 힘들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