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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2008년.........................................

by 착한청년 2008. 1. 1.
2008년이다. 친구와 함께 화이트 와인 한잔을 하며 카운트 다운을 했다. 새해에 항상 계획하는 무수히 많은 계획들... 작년 초에 그렇게 다짐했던 여러 계획들을 뒤로하고 다시 새해를 맞게 되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 못 되었는지 모르게 시간이 흘렀지만, 나는 또다시 다짐을 한다. 인생이 그렇듯... 항상 잊고 또다른 무언가를 결심하고 계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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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엔 어떠한 힘든 시련이 오더라도 저 푸른 하늘을 한번쯤 올려다 볼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살아가고 싶다. 여러 자질구레한 계획들 보다 힘들고 괴롭더라도 절대 여유를 잃지 않는 삶을 살아가자~ 인생 목표인 마흔이 되어서 얼굴에 책임 질 수 있도록 항상 웃도록 노력하고...

이제 내일부터는 또다른 새해의 일상이 시작된다.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면 그냥 일상의 시작에 불과하다. 하지만, 새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일이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새롭게 하도록 하자. 스스로 변해야 살아갈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 누군가 밥을 먹여 줄꺼라 생각하지 말자.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발생하는 것이고 내가 해결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간단한 진리를 잊고 살지 않길 바란다. 내 자신에게 항상 다짐하고 다짐하자~!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