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하나 얻어 왔다.
아직 많이 타본건 아니지만, 작고 가벼운 그런 녀석을 원했기에 만족하고 있다.
차빨(?)이 좀 강한 녀석이라 드라이버의 능력치에 비례하는 차는 아닌것 같다.
이것은 비기너들도 이차를 타면 날라다닌 다는 소리?
나는 아직 모르겠지만, 주변 지인들의 얘기다.
아무튼, 아직 적응도 못했고 차근차근 적응해 나가야 겠다.
아~ 허리도 아프고 그동안 스틱만 몰았더니 이젠 안되겠어서 오토로 구입했다.
레브매칭 몇번 해봤는데 짱이다!
흔히들 스틱에 대한 로망이라면 힐엔토우를 생각하겠지만, 10년전 부터 반강제적으로 사용했기에 뭐~ 그런 로망도 이젠 없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냥 편한게 좋다.
나중에 제대로된 시승기를 써볼 예정이다. 아~ 어젠 포르쉐도 시승했는데 이녀석도 나중에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