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라이빙(?)은 아니지만, 두대 정도 함께 이동할 때 필요해서 구입했다.
거리는 5km라고 나오지만, 뭐~ 3km만 되도 만족이다.
회사건물 내부 -> 밖에 담배피는 장소로 테스트 해봤는데 아주 잘 된다.
와인딩에 가면 대항차 올때 동료에게 중단하라고 알려 줄 수 있어 좋을것 같기도 하다.
써킷에 갈때 그룹 드라이빙(떼빙)을 할 수 없기 때문에(법적으로 2대 이상 주행은 불법입니다) 이런 무전기로 휴게소 진입이나 도로 정보를 얘기하며 갈 수 있을것 같다.
충전이나 사용법은 뭐~ 간단하다. PTT 버튼 누르고 얘기하면 끝....
둘이 사용할 Main Channel 과 혼신 방지를 위한 Sub Channel 설정을 둘 다 동일하게 설정하면 둘이 통신이 된다.
예전~ 자동차 생활할 때 CB를 달고 싶었지만, 못 달았는데 요녀석으로 그나마 조금 해소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