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너는 어디로 가고 있느냐~~

착한청년 2008. 6. 17. 21:48
시간은 이순간에도 계속해서 가고 있다.

무언가를 꿈꾸며 시간속에서 허우적 댄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목표와 방향을 상실한 나그네의 삶속에서 시간은 그냥 무거운 짐밖에

될 수 없다.

한 숨 가득 빨아 들인 담배연기 처럼 푸~우~ 하며 손쉽게 날려 버릴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담배연기에 대입 해 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