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007년에 지른것들...

착한청년 2007. 12. 31. 20:08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 날이다.
2007년을 정리하며 그동안 지른 것들을 한 번 되돌아 보아
내년엔 절대로 지름신들께 지지 않도록 하겠다.
이녀석은 하두~ 심심해서 그냥 구입한 건프라이다. 이건 지름도 아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뒤에 LG Wide LCD모니터가 보이고 있다. ㅎㅎㅎ 현재 XBOX 연결해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Samsung P2....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전자사전, 블루투스, 기타등등... 아주 만족하는 MP3이다. 첨엔 IPad Touch와 무지 고민했지만, 귀차니즘의 압붹으로 P2를 선택!!!! 하악 하악!!!

Microsoft Xbox360....
심심할 때 집에서 함께 노는 녀석이다. 그 뒤로 구입한 게임 타이틀도 있다. 실제로는 더 많이 구입했지만, 매입을 해가며 새 타이들을 구매하니 지금은 몇개 안남아 있다. ㅎㅎㅎ 그래도 아주 만족하며 즐기고 있는 녀석이다!!!!
Hyundai V6 Elisa...
그래도 최고의 지름은 이녀석이징~ 우하하하 작년 말에 구입했으니 머~ 1년 조금 넘개 타고 있는 녀석!!!!! 이것도 아주 만족하지만 기름값의 압붹! 하기야 기름값 생각했으면 얼렁 다른차 알아봐야 겠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

기타로 Cannon EOS 350D도 있었고, NDSL도 있었고 지금 저 사진을 찍어대는 LX2가 있다.

이제 몇시간 후면 2008년이 온다. 내년의 목표는 대충 결정했지만, 한해 한해 넘어가는 느낌이 정말 다른것 같다. 내일 아침에 웃으면서 부디 2008년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