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DNA S-Drive 와 N5000 그리고 K104,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착한청년
2007. 4. 2. 23:45
지금까지 한국 타이어의 K104를 써왔었다. 그립감과 수명은 정말 가격대비 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듯... 심각한 소음은 정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또한 빗길에서의 그립력은 상당히 떨어져 비만 오면 브레이크 밟는게 무서울 정도이다. ㅜㅜ;
K104를 버리고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를 썼다. 가격의 압박이 장난이 아닌 타이어 지만, 그만큼의 성능이 있는지 지금도 의심이 간다. 어쩌면 한국 수입 타이어의 거품을 그대로 보여주는 타이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K104를 거쳐 파일럿 스포츠 그리고 총알의 압박으로 넥센의 N5000을 사용했다. 스포츠 주행이 아닌 노멀한 주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가격대비 성능이 짱인 타이어이다. 하지만, 사용하는 내내 이놈의 타이어엔 믿음이 가지 않았다. 가끔 고속 크루징(Y20km정도)에서 이놈의 타이어가 파스가 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액셀 오프한 경험이 너무나도 많았다. ㅜㅜ
또한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사이드 윌이 울퉁불퉁하게 되어 있다.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제조과정의 성형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하던데...
아무튼, 이놈의 타이어를 더이상 믿을 수 없어 네오바의 최대 약점인 빗길에서의 능력을 커버하고 어느정도의 그립력을 발휘하는 요코하마의 S-Drive로 바꿨다.
일단, 생긴게 이쁘게 생겼다. ^___^ 트레이드 패턴도 상당히 알흠다운 형상이다. 성능으로 넘어가면 그립력이 탁월하다. 이번에 동해쪽으로 갔다오며 구 대관령 길을 달려 봤는데 이정도의 코너에서 스키드 음이 들릴꺼라 생각했지만, 조용히 도로를 잡고 돌아 나갔다. 현재까지도 스키드음을 듣지 못하고 있다. 또한 빗길에서도 뭔가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 주는것 같다. 사실 빗길에서 목숨걸고 테스트 할 마음은 없다. ㅡ,.ㅡ;
아무튼, 일단 타이어에 믿음이 생기니 고속 크루징을 좀 더 즐길 수 있게 되었고 트레이드 패턴을 보며 소음이 심할꺼라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조용한 느낌이 든다. 다음엔 네오바나 F-1을 써볼가 생각중이지만, 허접한 운전스킬과 주행 스타일을 갖고 있는 나에게 더이상의 타이어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 ㅡ,.ㅡ;;
K104를 버리고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를 썼다. 가격의 압박이 장난이 아닌 타이어 지만, 그만큼의 성능이 있는지 지금도 의심이 간다. 어쩌면 한국 수입 타이어의 거품을 그대로 보여주는 타이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사이드 윌이 울퉁불퉁하게 되어 있다.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제조과정의 성형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하던데...
아무튼, 이놈의 타이어를 더이상 믿을 수 없어 네오바의 최대 약점인 빗길에서의 능력을 커버하고 어느정도의 그립력을 발휘하는 요코하마의 S-Drive로 바꿨다.

아무튼, 일단 타이어에 믿음이 생기니 고속 크루징을 좀 더 즐길 수 있게 되었고 트레이드 패턴을 보며 소음이 심할꺼라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조용한 느낌이 든다. 다음엔 네오바나 F-1을 써볼가 생각중이지만, 허접한 운전스킬과 주행 스타일을 갖고 있는 나에게 더이상의 타이어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