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회사생활 5년차...
착한청년
2012. 6. 27. 15:42
이 회사에 들어 온지도 벌써 5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처음엔 적응도 못하고 겔겔 거렸는데... ㅎㅎㅎ
학교 졸업하고 사회 나온지는 10여년... ㅡ,.ㅡ;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어리버리로 보인다 해서 그사람을 평거하거나 판단해서는 안된다.
실제로 여러 신입들을 지켜보면,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개인 역량보다 훨씬 더 좋고 많은 아웃풋을 내는걸 많이 봤다.
타인에게 개인의 잣대를 절대 들이대면 안된다.
그사람의 살아온 방식이 있고, 그사람이 생각하는 방식이 있을 것이다.
사회의 선배이고 회사의 선배라면, 이런 것들을 이해하고 지켜봐줘야 한다.
그래야만,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이다.